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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틱 장애’와 ‘뚜렛증후군’의 허와 실-20110510

‘틱 장애’와 ‘뚜렛증후군’의 허와 실 - 시사IN (sisain.co.kr) ‘틱 장애’와 ‘뚜렛증후군’의 허와 실 - 시사IN 김수연 한국뚜렛병협회장(46)은 10년 전 ‘그날’ 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벌렁거린다. 아들이 눈을 찡긋거리는 식으로 ‘운동 틱’을 심하게 하고, 거기에 놀라 아들의 손목을 잡고 병원에 www.sisain.co.kr

뉴스·기사 2018.03.07

사업 안내

● 사업 안내 1. 소식지 발행 소식지 바람개비는 회원들의 수기, 전문가 칼럼, 각종 정보, 사업 보고 등이 실리며 정회원화 정기후원회원에게 우송해 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도 과월호를 볼 수 있습니다. 2. 교사를 위한 틱/뚜렛 안내서 학교에서 틱/뚜렛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부모를 위한 틱/뚜렛 안내서 틱을 막 시작하는 자녀 때문에 혼란과 불안을 느끼는 부모님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4. 프로그램- 환우, 가족 오프라인 지지모임 비슷환 상황에 놓은 사람들이 서로 만나 각자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같은 길을 먼저 지난 선배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도 마음 편하게 터놓고 말할 수 없던 이야기들을 서로 공감하며 나누는 동안 작은 치..

사업안내 2018.03.07

협회 소개

‘그게 뭐야?' 뚜렛병이라는 낯선 이름을 들었을 때, 사람들의 흔한 반응입니다. ‘틱 tic“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눈을 깜박거리거나 고개를 까딱거리고 소리를 내기도 하고요. 그제야 아는 분도 있고, 여전히 고개를 갸웃거리는 분도 있습니다. 뚜렛병 환우들은 이렇게 병을 소개하는 것부터 난관에 부딪힙니다. 이름을 듣고 단번에 알 수 있는 병이라면 차라리 편하겠습니다. 이것은 뚜렛병 환우와 가족의 소박한 첫 번째 바람일 지 모릅니다. 초등학교 입학 무렵에 보통 '틱'이 처음 생기고 십 대 후반까지 힘든 시기를 지내야 하는 병의 특성상 대부분의 뚜렛병 환우들은 학창시절이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성인기 이후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환우들은 사회 활동에서 소외되기도 합니다. 틱/뚜렛병은 많이, 그리고 올바로 알..

협회소개 2018.03.07